songbird274 님의 블로그 songbird274 님의 블로그

나는 뉴저지에 살고 있지만 워낙 도시를 좋아해서 버스를 타고 맨해튼으로 자주 나간다. 오늘도 아침을 든든히 먹고 맨해튼으로 넘어가기 위해 버스를 타러…!  포트오쏘리티 터미널에 내려서 일정을 하러 59번가 콜롬버스 서클역으로 향해서 일정을 마치고, 오늘도 역시나 센트럴 파크로 향했다.  보우 브릿지 Bow Bridgehttps://maps.app.goo.gl/7S7C3PHkL4a2tVkKA 보우 브리지 · Central Park, Bow Bridge, New York, NY 10024 미국★★★★★ · 다리www.google.com 센트럴파크가 워낙 넓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인 보우 브리지 bow bridge 근처로 왔다. 이곳에서 보는 뉴욕은 정말 너무 고요하고 아름다움…  센트..

|뉴욕 카페 추천 - 왓치하우스 WatchHouse 5th Ave https://maps.app.goo.gl/SuTiJfYHxKkbgQiY9 WatchHouse 5th Ave. · 660 5th Ave, New York, NY 10103 미국★★★★★ · 커피숍/커피 전문점www.google.co.kr  오랜만에 맨하튼에서 지인을 만나기로 한 날, 점심을 하기엔 아직 시간이 조금 일러 어디를 가서 먼저 커피를 마실까 하던 중 찾은WatchHouse 왓치하우스라는 카페  WatchHouse 왓치하우스는 모마와 락펠러센터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WatchHouse 왓치하우스는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로스터리 카페로 올 해 4월, 우리가 방문한 이 뉴욕 5번가 매장을 시작으로 처음 미국에 발을 내딛었다..

버스 타고 주말 나들이 온 뉴욕포트 오쏘리티 버스역에서 내려 처음 간 곳은 바로 허드슨 야드  블루스톤 레인 허드슨 야드 / Bluestone Lane 55 Hudson Yards Café https://maps.app.goo.gl/8n1Pzf5MWKyYR1Fx5 Bluestone Lane 55 Hudson Yards Café · 55 Hudson Yards, New York, NY 10001 미국★★★★☆ · 카페www.google.co.kr  걷다가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 주변에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 아이스라떼 한잔 테이크 아웃 블루스톤 레인은 뉴욕 그리고 뉴저지에도 있는 체인인데 커피 뿐만 아니라 브런치도 판매하고 있어서많은 사람들이 브런치하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 내가 방문한 곳은 허드슨 야드에..

오늘은 주일! 북뉴저지 그중에서도 한인들이 많이 사는 팰리세이드 파크로 어제 밤 드디어 들어왔다. 다른것에는 돈을 아껴도 무거운 수트케이스 들고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건 너무 진빠지는 일이라 그냥 리프트 (Lyft) 불러서 맨하튼에서 팰팍으로 들어왔는데, 토요일 저녁 기준 금액은 약 70달러 정도 나왔던 것 같다. 주일 예배를 잘 드리고 버스타고 맨하튼 시내로 향했다.    팰팍에서 시내까지는 166번 버스를 타고 나갈 수 있는데,평일에는 익스프레스 버스가 있어 30분정도면 팰팍에서 시내까지 나갈 수 있지만주말에는 아쉽게도 익스프레스 버스가 없어 그냥 일반 버스를 타고 나갔다. 버스 시간은 구글 지도에서 그때그때 확인해서..! 결제는 사람들 보니 현금으로 타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데 나는 NJ TRANSI..

오늘은 숙소에서 가까운 틴빌딩 근처 맨널리 잭슨 서점부터 하루의 일정을 시작했어요. 6월 초여름의 뉴욕 날씨는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정말 너무너무 날이 좋아요!    ┃McNally Jackson Books Seaport (맥널리 잭슨 서점 시포트) https://maps.app.goo.gl/cgSrKKHHzCT8Mn8FA McNally Jackson Books Seaport · 4 Fulton St, New York, NY 10038 미국★★★★★ · 서점www.google.com 브루클린 브릿지가 보이는 허드슨 강쪽으로 산책가다 있는 예쁜 맥널리 잭슨 서점에 잠시 들어왔어요. 지나갈때마다 봤던 곳인데 들어간건 이번이 처음 맥널리 잭슨 서점은 뉴욕의 독립 서점들 중 하나로 책 뿐만아니라 예쁜 굿즈들도 ..

2024년 여름, 뉴욕(더 정확하게는 뉴저지)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모든 것이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았던 시간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것들을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라 하자.  오전 비행기라 새벽부터 공항으로 이동,공항에 무지하게 사람이 많아서 보딩 시간에 딱 맞춰서 게이트에 도착 내가 탈 비행기는 대한항공 장장 14시간의 비행이었지만,이제는 장거리 비행이 익숙해져 밥 먹고 몇번 자다 깨다를 반복하니 금새 JFK공항에 도착했다.  5개월만에 다시 온 JFK 공항 입국 심사를 기다리는게 너무 오래 (약 2시간) 걸렸지만,입국 심사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언제나 처럼 미국에 온 이유? 얼마나 머물 것인가?어디에서 지내는가? 현금은 얼마 갖고 있는가? 이 정도의 질문을 하고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