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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생활] 뉴저지 카페 추천 / Whose Coffee 뉴저지에서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꼭 가야 할 카페뉴욕 2024. 10. 1. 23:37
뉴저지, 특히 나의 생활 반경안에 있는 포트리나 펠팍에는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카페가 정말 없었다.
카페 뿐만 아니라 뉴욕에서는 쉽게 찾을 수 있던 맛있는 커피를 찾는것도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찾고 찾다 찾게된 보물같은 곳
바로바로 Whose Coffee
| Whose Coffee 후즈 커피
41 Park Pl, Englewood, NJ 07631
https://maps.app.goo.gl/XT3ZcDEwUJd8Jsqd6
Whose coffee 후즈커피는 뉴저지에서도 잉글우드에 위치하고 있다, 펠팍에서 차로는 약10분 버스로는 15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나는 내 자차가 없어서 혼자 어디를 이동하고 싶을땐 주로 버스를 타고 잘 이동했는데 NJ Transit 버스로 생각보다 요리조리 잘 다닐 수 있어서 감사했다.
무튼 이곳 후즈 커피는 공간이 우선 아늑했다. 펠팍에는 한국 90년대 감성의 카페와 음식점들이 주로 있고, 그래서 요즘 한국의 카페와 같은 분위기의 카페들을 찾는게 정말 불가했는데 Whose coffee 후즈커피는 그래도 뭔가 요즘 한국에서 볼법한 요즘 카페와 같은 분위기였다.
주문을 받으시는분은 동양이신데 한국분은 아니셨고, 뭔가 인테리어 소품들을 보아하니 중국어권 분이 주인이신듯 했다. (정확한건 나도 모르겠음…)
따뜻한 라떼를 마셨는데, 뉴저지에서는 처음 마셔보는 뉴욕 커피의 맛
뉴저지 라떼 맛집, 커피 맛집 인정
안으로 들어가면 큰 테이블이 있는데 노트북을 가져와서 작업하고 업무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같이 온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 테이블에 앉는 사람들끼리 자연스레 대화 나누고 하는 모습을 보니 오랜만에 미국이다 싶었던 순간이었다.
나의 뉴저지 생활에 오아시스와도 같은 공간
잉글우드의 카페
커피 맛집 Whose Coffee 후즈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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