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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 날, 여의도 나들이
songbird274
2024. 11. 12. 18:06
약속이 있던 어느 날,
오랫만에 여의도로 향했다.
평소 좋아했던 수수커피가 여의도에도 생겼다는 기쁜 소식
그래서 그곳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맛있는 라떼 한잔을 마시고
수수커피의 레몬쿠키를 하나 포장해서 밖으로 나왔다
수수커피 레몬쿠키 안먹어본 사람들 꼭 다 드셔보시길 정말 너무 맛있는 거!
그리고 가을 향이 물씬 풍기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낙엽도 바람에 의해 하나 둘씩 떨어져 간다.
가을이 오래 머물러 줬음 좋겠는데, 이제 곧 추워지고 겨울이 올 것만 같다.
가지마, 가을